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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강력범죄 없는 안전한 대전 건설” [2010-01-29]
  • 등록일  :  2011.06.23 조회수  :  4,514 첨부파일  : 
  • “강력범죄 없는 안전한 대전 건설”

    2010-01-29


    대전지검이 강력범죄 없는 '안전한 대전' 조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부친다. 검ㆍ경ㆍ봉사단체 등 지역사회 연계망을 구축해 강력 범죄들에 대해 선제적, 능동적 해결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전국에서 처음 이뤄지는 시도로, 도시 안전인프라 구축의 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법무부와 대전지검은 29일 오전 11시부터 40분 가량 대전 중구 은행동 지하상가(충남도청~으능정이) 일대에서 강력범죄 피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귀남 법무부장관과 채동욱 대전고검장, 한명관 대전지검장, 손종현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이중명 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장과 단체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장관 등은 이날 은행동 지하상가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력범죄 예방수칙이 담겨진 리플렛과 창문열림 경보장치를 배포할 계획이다.

    서이석 기자 ab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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